2008 – 2010 / Racing MMO RPG / NHN.Npluto
+ 전세계 120개국 글로벌 런칭 성공
UX / UI / Interection Design
엔플루토 `스키드러쉬`, 대만서 동시접속 3만명 돌파
엔플루토(대표 황성순)의 레이싱 RPG ‘스키드러쉬’가 대만에서 동시 접속자수 3만 명을 돌파했다. ‘극속쾌차수’라는 이름으로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스키드러쉬’는 지난 7월 18일 오픈 베타테스트와 동시에 상용화를 실시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만 게임 미디어인 게이머닷컴(www.gamer.com.tw)에서 캐주얼게임 부문 2위를 기록 중이다. 황성순 엔플루토 대표는 “‘스키드러쉬’는 탄탄한 게임성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 퍼블리셔의 안정적인 서비스가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이루며 대만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어진 것 같다.”며 “대만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키드러쉬’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일본, 미국, 캐나다 등 총 6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 전자신문 2008.08.20 ]

스키드러쉬, 전세계 48개국 동시 이벤트
엔플루토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스키드러쉬가 여름 시즌을 맞아 전 세계 48개국에서 동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키드러쉬>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레이싱 장르에 차량 육성과 퀘스트 수행등 RPG적인 요소를 접목함으로 유저들에게 <스키드러쉬>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대만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곳곳에서 더운 여름과 함께 <스키드러쉬>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사은 이벤트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48개국에서 짜릿한 레이싱을 즐기면서 깜짝 선물들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됐다.
7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Summer Festival’이라는 주제로 총 3가지 모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배틀 모드의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존’과 ‘체이싱’에서 레이싱을 하는 유저들에겐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게임이 완료된 후 랜덤하게 증정되는 아이템 중 이번 이벤트의 주제인 ‘F.E.S.T.I.V.A.L, 8개 알파벳’을 모아 단어를 완성하는 유저들에겐 풍성한 선물이 증정 된다는 것.
또한, 이번 이벤트의 가장 인기 아이템인 파인애플 윙과 수박 타이어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게 했다. 캐쉬 상점인 ‘스키드 샵’에서 이벤트 상자 아이템을 구입하면, <스키드러쉬>의 인기 아이템들과 함께 한정 기간에만 사용 가능한 레어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신상 레이싱 차량을 구입하지 못했던 유저들을 위한 보상 이벤트 또한 준비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즐기면서 획득 가능한 알파벳을 모아두면, 종료 날 추첨을 통해 자동차 상자와 차량 등급개조 상점 키트를 얻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엔플루토의 황경민 PD는 “이번 이벤트는 <스키드러쉬>의 꾸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사은 이벤트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이 뿐 아니라, 게임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토리] 미트론은 효율이 높고 오염이 없으며 핵융합 원자로에 넣어도 방사능 부산물이 전혀 없는 거의 완벽한 고체연료자원이다. 미국의 한 대학교수는 이 무인도에 묻혀 있는 미트론 에너지의 가치가 1t당 40억 달러(4조 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했으며 섬에는 약 1백만t의 미트론이 묻혀 있다고 발표했다.
미트론 섬 전역을 OMD 정부가 관할하는 특별행정구역으로 선포한다. 그리고 OMD 정부는 이 무인도에 문팰리스(MoonPalace) 라는 국제도시를 건설한다.
문팰리스는 미트론 에너지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어서 그 에너지로 인해 세계의 어떤 지역보다 훨씬 풍요로워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문팰리스에서 살기를 원했다. 문팰리스는 계속 발전해 나갔으며 인구도 늘어났다. 따라서, 문팰리스가 건설된 지 5년 후인 2014년 OMD 정부는 또 다른 도시인 코이노니아(Kononia)를 문팰리스 옆에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 범죄도 그에 발맞추어 나가는 법. 어느 새부터인가 문팰리스에는 범죄들이 끊이지 않았다.
문팰리스에서 일어나는 범죄 대부분은 바로 차량을 이용한 범죄인데, 이 차량들은 어디선가 나타나서 과속으로 도시를 질주하며 거리의 사람들을 위협하고, 교통을 마비시킨다.
이 차량들을 검거해서 보면 안에 사람이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무인으로 움직이는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었고 그 기술 수준도 높았기 때문에 OMD 경찰들은 이 범죄차량들을 HUV (High-tech Unmanned Vehicle)이라고 불렀다. HUV는 일반차량에 비해서 속도가 빠르고 운전기술도 뛰어나서 일반 자동차는 접근조차 할 수가 없었다.
HUV에 의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폭주차량을 진압하고 HUV들을 움직이는 근원지를 찾기 위해서 특별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 특별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유능한 드라이버들을 모집해서 HUV에 대항하는 드라이버로 키워내는 것인데, HUV를 검거하는 드라이버에게는 많은 보상금을 준다고 광고해서인지 전 세계의 유능한 드라이버들이 OMD드라이버에 지원하게 된다.
![[5]Project_SKIDRUSH_2](https://gameuxdesigns.com/wp-content/uploads/2018/03/5project_skidrush_21.jpg?w=736)
![[5]Project_SKIDRUSH_3](https://gameuxdesigns.com/wp-content/uploads/2018/03/5project_skidrush_31.jpg?w=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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